안녕하십니까, 이번에 30대 부학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1학년 A반 이석현입니다.
이번 부학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학교생활에 있어서 과에서 뭔가 보람찬 생활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 학회장을 지원함으로서 제가 내걸 공약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학우들의 조화를 이루고 싶습니다.
저희 학과는 다른 학과에 다르게 3년제입니다. 전공심화를 하게 되면 4학년까지 하게 되는데 학교에 오래 다니는 만큼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교에서 마주쳐도 서로 인사도 하고 선후배 간의 소통이나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학과 행사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나중에 졸업할 때 학교에서 공부만 했던 곳이 아니라 좋았고 재밌었던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한 번뿐인 대학생활을 공부하면서 또 즐기면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부 학회장이 된다면 책임감 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있을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